카테고리 없음

[드라마] 오징어 게임

너쿠카라 2021. 9. 19. 14:23

와... 말이 안나온다

미친 캐스팅들, 미친 연기력, 미친 각본, 미친 미술, 미친 연출

캐스팅부터 모든게 완벽하다

첫화를 볼때 게임안에서의 사람들의 다툼 팀의 분열

다음 게임이 뭘까 하는 궁금함

추억의 놀이가아닌 살인놀이

이정재가 어머니의 돈으로 말 놀음을 해 그에대한 대가를

치루는 내용의 드라마일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 내용이였다

어릴때 하던 놀이들이

아닌

공포게임

돈에대한 욕심을 기반으로하는 돈에 쫓기고있는 사람들에

목숨을 건 치열한 혈투

속에서 살아남는 1인이 상금을 가져간다

한게임 한게인 볼때마다 쫄리는 맛이있다

1.인물


각자에 등장인물마다 사연이 있어

각 게임마다 대치하는 인물들끼리에 대한 몰입도를 증가시켜준다

조연인 캐릭터들에 인물들도 비중이 실려있어

목숨을 건 난관에 봉착했을때 다음에 하게될 행동

을 예측하면서 보면 훨신 재미있다

나는 특히 강새벽이눈에 띄었는데

처음에는 사람을 안믿다 기훈에 의해

믿음이 생겨과는 과정이 참 인상 깊었는데

그이유는 강새벽과 성기훈이불침번을 스는장면에서 느낄것이다



사람이 돈앞에 있어 얼마나 이기적이게 되는지도 다른 인뭉들에 잘표현되있다

2.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구슬치기 등등

옛날 게임을 하는데

물론난많이해본건아니지만

추억이 약간씩 새록새록 떠오르고 있다

어릴때 하던 놀이를 어른이 된 지금

목숨을 건 놀이가 되어버린 아이러니가 드라마에

흐미를 끄는 요소가 아닐까

놀이도 흔히알만한놀이들로 기획해 모든 사람들이

충분히 공감 가능하고

한번쯤은 해보았을 놀이로 정한것 같다

3.깜짝놀랄 캐스팅


이정재부터 심창치 않았다고 느꼈다


이정재 연기력이 미칠정도로 아니 미쳤다그냥

놀음을 돈을 땄을때

따고난후

채권자들한테 쫓길때

게임에서 궁지에 몰렸을때

팀원에게 실망했을때

그 이완과 수축이 장난이 아니다


역시 할리우드 배우 이병헌 클로즈업 장면에서

그 사소한 얼굴의 근육움직임이 긴장에 디테일을 더해준다


4.숫자


이건 그냥 내생각이다

게임 참가한 사람에 숫자가 456이 괜한 숫자가 아닐 것 같고

201도 괜히

16도

3도

다 의미가 내포 되있을것 같다

스타렉스 번호판을 잘 보면 이정재가 타는 차 번호판은

74도 7476

내 나름대로 해석란한 결과

슬롯머신에서 777은 당첨을 뜻하는데

7사이에 이상한 숫자가 들어 있던건 도박 근절 캠체인이

아닐까란다

여기 까지 개소리였고



.감상평


감상평은 위에서 다 말한것 같은데 가장 먼저 눈에 띄는건

당연코 미술이 아닐까 의상 소품 세트장

공을 드려 만들었다는 느낌밖에 안왔다


그리고 색감 구조물의 구조 등이 드라마에 아이러니함과 조화롭다

내가 저 게임에 참가했다면 내가 최후에 3인이였다면

생각하면서 봤는데

1999년도 부터

지듬까지 한 무궁무진한 예측할수 없는 게임들 중

우리는 그중 하나를 본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